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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경남본부는 9월 16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홈플러스 추석연휴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경남본부는 9월 16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홈플러스 추석연휴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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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노동자들의 '추석 연휴 총파업'을 지지한다."

경남여성연대, 진보당 경남여성·엄마당(준)이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선언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는 "폐점 매각 중단하고 일자리 지켜달라"며 18일부터 20일까지 파업을 선언했다.

경남여성연대 등 단체는 17일 낸 '지지 선언문'을 통해 "홈플러스지부가 진행하는 '추석연휴 총파업' 투쟁을 지지하며 생존권을 넘어 국제투기자본과 최전선에서 투쟁하는 홈플러스 여성노동자들에게 뜨거운 연대를 보낸다"고 했다.

홈플러스지부는 "MBK, '먹튀매각' 중단하라"며 지난 5월 집단삭발을 진행했고, 이번에 파업을 벌이는 것이다.

여성단체들은 "돈을 많이 벌면 벌어서 폐점하여 팔고 적자나는 매장은 돈이 안 되니 폐점하여 수많은 노동자들을 길거리로 내 쫒는 비인간적인 짓을 투기자본이 하고 있지만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그 어떤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고스란히 홈플러스 노동자들만 생존의 벼랑으로 내 몰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숱한 노동자들을 내쫒으면서 폐점 매각한 매장을 쓸어내고 그 위에 MBK 투기자본은 부동산개발로 이 땅에서 부동산 투기만 부채질 하며 이윤을 갈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남여성연대 등 단체는 "명절날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으로 인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분들은 무노동 무임금으로 인해 경제적 힘듦으로 마음 한 켠이 무겁지만 끝까지 함께 싸워보자 하신다"며 "그리고 기꺼이 총파업에 함께 하겠다고 나섰다"고 했다.

이들은 "더 이상 물러 날 곳도 없는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투기자본 규제입법 제정 및 마트노동자의 5대 요구안을 성사하기 위한 투쟁에 지역의 여성들이 끝까지 함께 연대하여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싸워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길에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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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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