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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함안 소재 제조회사' 관련으로 종사자들이 15일과 16일 사이 잇따라 확진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경남에서는 15일 오후 5시부터 16일 오후 5시 사이 신규 확진자 39명(경남 10720~10758번)이 발생했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2명, ▲조사중 7명,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3명, ▲수도권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함안 소재 제조회사(2) 관련 3명,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9명과 양산 7명, 함안 6명, 거제 3명, 진주 2명, 김해 2명이다. 신규 확진자 상당수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지인, 직장동료 접촉이 많고, 일부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경남에서는 12일 23명, 13일 22일, 14일 28명, 15일 33명이었고, 16일(오후 5시까지) 34명이며, 9월 누적 769명(지역 748, 해외 21)이다.

함안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2)' 관련으로 묶어 관리하고 있다.

창원 확진자 가운데 3명이 '함안 소재 제조회사(2)' 관련 확진자로 모두 종사자다.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5일 종사자 3명에 이어 16일 종사자 8명과 가족 1명이 확진죄었다.

창원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입원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가운데 3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고, 다른 1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으며, 또 다른 1명은 부산 확진자 접촉이다.

양산 나머지 1명은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64명으로 늘어났다.

경남에서는 현재 입원 492명, 퇴원 1만 230명, 사망 3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7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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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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