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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관련해 기자회견 중인 송철호 울산시장
 코로나19와 관련해 기자회견 중인 송철호 울산시장
ⓒ 유튜브 울산고래tv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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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어린이집 재원아동 및 가정양육수당 대상 영유아에게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1인당 10만 원씩의 3차 보육재난지원금을 오는 16일 지급한다.

이번 3차 보육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은 9월 1일(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지급기준일) 현재 울산시에 주소를 둔 만 0세에서 만 5세 어린이집 재원 및 가정양육수당 영유아, 취학유예 어린이집 재원 아동 등 총 4만500명이다.

이번 3차 보육재난지원금 지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집 휴원이 반복되면서가중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과 양육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가 담겼다. 또 휴원으로 보육의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는 영유아에 대한 보상차원의 뜻도 내포됐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녀 양육에 부담이 더 커진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다함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하여 3차 보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7월 1차 보육재난지원금을 4만3369명에게(43억3690만 원), 올해 2월에는 4만6737명(46억7370만 원)의 영유아(만0세~만5세)에게 1인당 10만 원씩의 2차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했었다.

역시 전국 최초로 울산시교육청이 15일 지급하는 울산시교육청 3차 교육재난지원금을 받는 대상자 및 외국인 자녀는 제외된다.

지급 방법은 기존의 아동수당 지급계좌를 활용해  울산시에서 일괄 지급한다.

울산시는 "만일 보육재난지원금 지원대상자 중 9월 16일 지급받지 못한 경우 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 이의 신청을 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의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구·군청 여성가족과, 보육지원과, 가족정책과(보육담당부서)를 방문한 후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출생증명서 등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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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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