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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에서 총대학생들의 반독재 시위
 만달레이에서 총대학생들의 반독재 시위
ⓒ 미얀마 C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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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에서 총대학생들의 반독재 시위
 만달레이에서 총대학생들의 반독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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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영의 국민통합정부(NUG)가 지난 7일 쿠데타군부(과도정부)와 '전쟁 선포(화요선언)'를 한 이후 미얀마 전국에서 무장 투쟁과 시민불복종항쟁(CDM)이 더욱 열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에서는 최근 며칠 사이 곳곳에서 '폭발'과 '전투'에다 민주화 시위도 벌어지고 있으며, 양곤 등 일부 지역에서는 홍수가 발생했다.

10일 한국미얀마연대, 경남이주민센터, 경남미얀마교민회는 미얀마 CDM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소식과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2월 쿠데타 이후 계속 CDM측과 소통을 해오고 있다.

현지 언론 <미얀마 나우>는 9일 "수도 양곤에 폭격이 이어지면서 대혼란이 발생하고, 보안이 강화되면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며 "양곤 산차웅 지역서 두 번의 폭발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CDM은 언론 보도를 통해 "또 다른 폭발이 바호, 제야와디 도로 교차로 인근에서 일어났다는 보고가 나왔고, 폭발로 아파트가 흔들렸다고 했다"고 전했다.

BBC 미얀마어판은 "두 번째 폭발은 쿠데타 군인들이 해당 지역에 주둔하는 동안 발견한 폭탄을 처리하면서 일어났다"고 보도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들이 폭발 사건을 일으켰다고 주장한 단체는 없다는 것이다.

<미얀마 나우>는 이날 또 다른 보도를 통해 소수민족 까친독립군(KIA)이 8일 아침 까친주 타나이를 지나는 쿠데타군 대열을 지뢰로 공격하고 뒤이어 군대를 포위했다고 대변인의 발표를 통해 전했다.

샨주, 까친주에 이어 파칸, 모마욱, 다우트포네얀, 와잉마우 등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

CDM은 양곤 산차웅 지역에서 9일 오후 4시경 군용 차량에서 폭탄이 터져 군인 2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양곤에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아이야와디 있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 회원의 집으로 배달된 택배에서 폭탄이 터졌다는 소식도 있다.

탄틀랑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져 한 여성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고 집이 불 타기도 했으며, 군인 2명이 사망했다는 것이다. 또 쿠데타군대가 곳곳에서 공격을 가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곳곳에서 민주화 시위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 양곤 홀단 교차로에서는 시민들이 "모든 시민들의 해방을 위한 혁명을 일으키자"고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는 것이다.

또 다웨이, 사린질, 만달레이, 다웨이, 사가잉주 애인마빈, 까레이 등 지역에서 시민과 여성, 승려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이 거리로 나와 '반독재 시위'를 벌였다.

이번 주말 한국 여러 곳에서 '미얀마 민주화 연대집회'가 열린다. 12일 부산역 광장, 동대구역 광장, 롯데백화점 울산점 앞, 창원역 광장, 거제 장승포 수변공원 등지에서 집회가 열린다.

경남이주민연대, 한국과미얀마연대, 경남미얀마교민회, 경남이주민센터는 이날 오후 1시 창워역 광장에서 "18번째 일요시위"를 벌인다. 이들은 "'화요선언'이 이른 봄부터 이어져온 미얀마 봄혁명의 분기점이 되기를 바라며 민주주의 쟁취를 앞당길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일요시위에서는 톱연주가 진효근씨 공연, 현지 보고, 투쟁사에 이어 경남캄보디아 교민회가 연대사를 한다.
 
양곤 흘단 교차로에서 반독재시위 주도.
 양곤 흘단 교차로에서 반독재시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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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린질시 펑까따 마을에서 반독재 시위
 사린질시 펑까따 마을에서 반독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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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웨이주 반독재 시위
 다웨이주 반독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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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잉주 애인마빈시 쉐누애마을에서 반독재 시위
 사가잉주 애인마빈시 쉐누애마을에서 반독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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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 승려회 스님들 반독재 시위
 만달레이 승려회 스님들 반독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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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레이시에서 214일째 반독재 시위
 까레이시에서 214일째 반독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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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비가 많이 와서 홍수
 양곤 비가 많이 와서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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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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