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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저녁 진해 미군부대 앞에서 열린 "창우너 반미대회"에서 시민들이 찢은 펼침막 디자인.
 8일 저녁 진해 미군부대 앞에서 열린 "창우너 반미대회"에서 시민들이 찢은 펼침막 디자인.
ⓒ 창원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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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실험실 폐쇄, 불평등 SOFA(한미 주둔군지위협정) 완전 폐지."

시민들이 주한미군부대 앞에서 이같이 쓴 펼침막을 찢었다. 펼침막은 가로 4m, 세로 6m 크기에 미국 성조기가 그려져 있었다.

진보당 경남도당, 민주노총 경남본부, 창원진보연합, 6·15남북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창원지부가 함께 "창원 반미 대회"를 연 것이다.

이날 집회는 주한미군 점렴 76년째를 맞아 "점령군은 나가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이날 집회는 발언과 율동공연에 이어, 참가자들이 마지막에 펼침막을 찢는 행동을 벌였다.

진주진보연합은 이날 "미군 주둔 76년, 점령군 주한미군은 당장 이땅을 나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이들은 "76년간 주한미군은 이 땅의 점령군으로 존재하며 얼마나 많은 악행을 저질렀던가?"라고 했다.

이들은 "우리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걸로 한국전쟁 전후로 저지른 수많은 민간인 학살, 노근리 뿐만 아니라 이곳 경남지역도 곳곳에서 자행된 민간인학살로 인해 수많은 민간인이 학살되었고 유족들은 그 사실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어려운 시절을 보내며 살아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많은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한미군 주둔비 인상을 압박하여 13.9% 인상을 시키고, 처음으로 전년도 국방예산 증가율까지 적용하기로 하여 2025년에는 약 1조 5000억원까지 뛰어오르게 된다"고 했다.

"주한미군은 이 땅에 필요 없다"고 한 진주진보연합은 "주한미군은 오로지 자기의 이익을 위해 이 땅에서 각종 범죄를 일으키고, 수많은 돈을 뜯어가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방해하고 있다. 점령군 주한미군은 당장 이땅을 나가라"고 했다.

주한미군은 1945년 9월 8일 포고문 제1호 '조선인민에게 고함'을 발표한 뒤 76년째 주둔하고 있다.
 
 8일 저녁 진해 미군부대 앞에서 열린 '창원 반미대회'.
 8일 저녁 진해 미군부대 앞에서 열린 "창원 반미대회".
ⓒ 창원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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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저녁 진해 미군부대 앞에서 열린 '창원 반미대회'.
 8일 저녁 진해 미군부대 앞에서 열린 "창원 반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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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저녁 진해 미군부대 앞에서 열린 "창원 반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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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저녁 진해 미군부대 앞에서 열린 "창원 반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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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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