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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와 문창시장상인회가  '도시와 지구를 살리는 포장 없는 시장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와 문창시장상인회가 "도시와 지구를 살리는 포장 없는 시장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대전사회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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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이하 사회혁신센터)와 문창시장상인회가 지난 7일 오후 대전 중구 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와 지구를 살리는 포장 없는 시장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창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문창시장상인회, 대전 사회혁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혁신센터의 '도시와 지구를 살리는 포장 없는 시장프로젝트(이하 시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모임 활동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이다.

시장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의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일부이며, '대전사회혁신센터 소통협력공간'에서 추진하는 시장 리빙랩 사업이다.

시장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도시와 시장을 위한 탄소중립 방향의 실천 아이디어를 시민에게 공모 받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모임은 전통시장에서 넷제로 시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실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소비문화와 인식을 확산하고자 한다.

시장프로젝트를 통해 문창시장에서 활동할 시민모임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용기내쥬(용기내isU)'팀이다. 용기내쥬 팀은 문창시장 제로웨이스트 가이드북을 제작해 다회용기를 환대하는 상점을 홍보하고, 제로웨이스트 소비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11월까지 총 4회의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회용기를 시장에서 구매하면 쿠폰 또는 인증 스탬프를 제공한다.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소비자에게는 시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로 구성한 '문창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김지헌 문창시장 상인회장은 "대전사회혁신센터와 시장 프로젝트를 함께해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라며 "시장 프로젝트로 문창시장의 포장지가 줄어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지영 사회혁신센터 본부장은 문창동과 문창시장 상인회의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지속가능한 시장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젝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프로젝트는 문창시장 이외에도 대전중앙시장, 도마큰시장에서 시민이 주도로 넷제로 시장을 만드는 다양한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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