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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 예산 확보를 협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 예산 확보를 협의했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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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비 419억원이 2022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됐다. 진주시는 이 예산을 포함해 내년 주요 국비 예산 사업에 2021년 대비 821억 원이 증액된 4763억원이 반영됐다고 7일 밝혔다.

정부 예산안은 8월 말 당정협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지난 3일 국회에 제출됐다.

진주시는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부시장을 단장으로 실‧국장 등 64명으로 구성된 국도비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조규일 시장이 주요 현안과 국비 사업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시키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 부처를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주요 국비 예산확보 사업들을 살펴보면 국토ㆍ교통ㆍ도시재생 분야에는 △진주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 87억 △성북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35억 △강남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7억 △진주 유곡지구 새뜰마을사업 4억 △구 진주역 복합 문화공원조성 10억 △다목적 아동복지센터건립 5억 △월아산 진성 동산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18억 6000만원 등을 확보하였다.

산업통상ㆍ과학기술 분야는 △항공핵심기술선도연구센터지원 20억 △항공기 구조물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반구축 23억 △공립전문과학관건립 10억 원이 반영되었다.

문화ㆍ체육ㆍ복지 분야는 △안락공원 현대화사업 82억 △실크 박물관 건립 5억 △남부 어린이 도서관 건립 5억 2000만원 △동부시립도서관건립 5억 △신안동복합스포츠타운 조성 29억 △남부(문산)생활문화센터 조성 7억 원을 확보했다.

환경ㆍ노동 분야에는 △진주시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 200억 △진주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50억 △대곡 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사업 26억 △초전동 외 8개 지구 하수 관로 정비사업 35억 △진주 물 재이용 시설(빗물, 중수도) 설치사업 3억 △진주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20억 △진주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23억 △진주권 광역 쓰레기 매립시설 증설사업 9억 원이 반영되었다.

재난 안전, 농림 분야에는 △장재・장흥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21억 △농산물 종합 가공센터 건립 3억 원을 확보했다.

진주시는 "국가 직접 사업으로 남부 내륙 고속철도건설 사업비 419억 원이 반영돼 조기 착공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직원들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함께 노력한 덕분에 많은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었다"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해 2022년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실현하는 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제출한 2022년 정부 예산안은 제391회 정기국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태그:#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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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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