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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림면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 자전거 무료교육을 하고 있다.
 ▲ 신림면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 자전거 무료교육을 하고 있다.
ⓒ 원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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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50여 개가 밀집해 있는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서 오는 10월 캠핑과 산악자전거 열풍이 불 예정이다. 원주시는 10월 2일부터 24일까지 신림면에서 '산악자전거&캠핑 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합행사 대신 체험코스별 개별 스탬프투어 형식으로 진행한다.

원주시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1년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은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를 관광자원으로 활용, 관광객에게 레저스포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는 신림면 황둔리에 조성한 원주산악자전거(MTB)파크와 50여 개에 달하는 신림면 캠핑장을 응모해 선정됐다. '산악자전거&캠핑 페스티벌'은 원주산악자전거파크, 피노키오 자연휴양림, 고판화박물관, 캠핑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 모두 2㎞ 내에 위치해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산림레포츠, 산림휴양,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에서 개별적으로 각 체험존을 체험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제공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레포츠 체험존인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는 산악자전거 입문자와 초급자를 위한 맞춤형 산악자전거 교육프로그램과 산악자전거 안전교육, 산악자전거 실내체험장 및 펌프트랙 체험을 제공한다.

산림휴양존인 피노키오 자연휴양림과 캠핑장에서는 산림복지전문가와 함께하는 숲속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목공예 체험, 디퓨저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숲 체험장, 숲 인문학 등의 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산촌 먹거리 부스에서는 황둔찐빵, 다래쨈, 곤드레 등을 30%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지역문화존인 고판화박물관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티벳, 몽골, 인도 등 동아시아 고판화작품을 관람하고, 판화체험과 다도체험, 탬플스테이를 할 수 있다. 각 체험존을 모두 체험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품을 제공한다. 원주시는 캠핑 참가자 800명, 체험 활동 참가자 1200명 등 2천 명을 모집하기로 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주말은 소모임·가족 단위 캠핑과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주중에는 소외지역 및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산림문화 및 산림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원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매봉힐링캠프 등 신림면 9개 캠핑장을 이용하면 이용료의 30%를 한국관광공사에 지원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의심 환자 발생 시 대기할 수 있도록 격리공간을 확보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기로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신림면을 산림레포츠와 산림휴양의 메카로 육성할 것"이라며 "산림휴양을 즐기고, 산림레포츠와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 제공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원주투데이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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