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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전 의원이 5일 대구상공회소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구경북 공약 발표회 자리에 이 후보와 함께 서 있다. 홍 전 의원은 이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홍의락 전 의원이 5일 대구상공회소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구경북 공약 발표회 자리에 이 후보와 함께 서 있다. 홍 전 의원은 이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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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시 경제부시장직에서 물러난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홍 전 의원은 5일 대구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구·경북 공약 발표회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 포스트 팬데믹, 기후변화 등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실천력이 구체화돼 있는 후보가 누구인가 고민했다"며 "이재명 후보는 할 수 있겠다고 믿어서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이재명 후보께서 칠곡에 오셔서 많은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대구·경북에 대한 애정도 확인했다"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우리 동지들과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전 의원은 앞서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경제사회 전반의 구조적 패러다임 전환을 피할 수 없는 도전의 시대"라며 "위기를 함께 할 지도자가 이재명이라고 생각했다"고 적었다.

홍 전 의원은 "우리의 태도에 따라 연착륙이냐 경착륙이냐가 판가름 날 절박한 상황"이라며 "극복과 탈출의 의지, 전환과 도약에 대한 확실한 신뢰가 담보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전 의원은 지난해 4.15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국민의힘 소속인 권영진 대구시장의 제의를 받아들여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냈다. 그는 이재명 지사의 열린캠프 대구·경북 선임 공동상임본부장을 맡아 대구·경북 정책 개발과 선거를 총괄하게 된다.

이재명 "홍의락, 중요한 교두보... 국민통합 최선 다할 것"

홍 전 의원의 합류에 대해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홍 전 의원님의 합류로 대구·경북지역에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며 "국민통합을 이루고 공정성장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환영했다.

이 지사는 "홍 전 의원은 지역정당, 지역갈등 극복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라며 "작년 대구시 경제부시장직 제안을 받았을 때 저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시라고 권했다. 정당정치를 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당보다 중요한 것은 당리당략이 아닌 국가와 국민이기 때문"이라고 인연을 소개했다.

이 지사 캠프 박찬대 수석대변인도 이날 "홍 전 의원의 열린캠프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홍 전 의원은 대구경북에서 오랫동안 민주당 깃발을 지킨 당의 든든한 자산이면서 최근까지 대구시 경제부시장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연정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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