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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창원, 진주, 함안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등학생들이 다수 감염되고 있으며, 9월 들어 매일 5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매일 세 차례 확진자 현황을 집계하는 경남도는 3일 오후 5시부터 4일 오후 5시 사이 신규 확진자 56명(경남 10141~10196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일 전체 52명이고, 4일 오후 5시까지 50명이며, 9월 누계 207명(지역 201, 해외 6)이다. 경남에서는 7월 중하순부터 8월 사이 거의 매일 1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9월 1일 54명, 2일 51명이 발생했다.

하루새 발생한 신규 확진자(56명)를 지역별로 보면 창원 29명, 진주 7명, 김해 8명, 양산 3명, 거제 3명, 고성 4명, 함안 2명이다.

감염 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6명 ▲조사 중 15명 ▲진주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1명 ▲창원 소재 회사(2)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1명, ▲함안 소재 제조 회사 관련 1명, ▲타 지여 확진자 접촉 1명이다.

창원, 진주, 김해 등 지역 상당수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직장동료, 지인, 동선노출 접촉자들이고, 일부는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기존 확진자 접촉자 가운데 창원 5명과 진주 1명은 창원 소재 고등학교 학생이다. 방역당국은 3일 학생 1명이 최초 확진된 후 해당 학교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 640명, 교직원 39명 등 총 679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4일 오전 학생 1명과 오후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8명이고, 나머지 672명은 음성이다. 양성 8명은 모두 같은 반 학생이다. 방역당국과 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대해 원격수업 여부와 범위를 협의하고 있다.

창원 소재 회사 관련해 종사자 1명이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해당 전체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어났다.

진주 1명은 진주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초 진주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으로 분류되었던 2명은 각각 조사 중과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변경했다. 진주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한 전체 확진자는 18명이다.

거제 1명은 서울 노원구 확진자 접촉이다. 고성 1명은 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676명, 퇴원 9486명, 사망 3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193명이며, 자가격리자는 5479명이다.

예방접종이 계속되고 있다. 3일 오후 6시 기준 예방접종(1, 2차) 추진실적을 보면, 접종대상자 302만 6485명, 접종예약자 253만 6791명, 누적접종자 195만 3033명이고, 접종률은 대상자 기준 64.5%, 예약자기준 77.0%, 전체 인구대비 58.8%다.
 
 코로나19 예방 접종 안내.
 코로나19 예방 접종 안내.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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