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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 30분경, 세종시 한 키즈카페에서 나뭇가지가 떨어져 성인 남자와 남자 아이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후 1시 30분경, 세종시 한 키즈카페에서 나뭇가지가 떨어져 성인 남자와 남자 아이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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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과 5세 아이가 세종시에 있는 한 키즈카페 야외공원에서 쉬던 중 갑자기 떨어진 나뭇가지(또는 구조물)에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카페 측은 나뭇가지라고 말하고 있고, 피해자 측은 구조물로 추정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 30분께, 세종시에 있는 모 키즈카페. 야외 공원 나무 아래에서 쉬던 중 갑자기 큰 나뭇가지가 나무 위에서 떨어졌다. 떨어진 나무는 30대 남성의 머리에 떨어졌다. 또 30대 남성을 때린 나뭇가지는 다시 인근에 있는 또 다른 가족의 5세 아이의 얼굴과 어깨 부위를 가격했다.

두 사람은 사고 이후 119로 대전에 있는 모 병원으로 후송됐다. 30대 남성은 머리를 꿰맸고, 5세 아이는 곳곳에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키즈카페 관계자는 "떨어지는 나뭇가지에 맞아 피를 흘리고 있다고 알려와 긴급히 병원으로 옮겼다"며 "다친 정도 등에 대해서는 다른 관계자가 동행해 아직 잘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피해를 본 30대 남성의 가족은 "갑자기 나무 위에서 무언가 큰 구조물이 머리에 떨어져 피를 많이 흘렸다"라며 "만약 어린아이가 먼저 맞았다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바람이 불거나 하는 등의 외부 요인은 없었다. 피해자 측은 카페를 운영자가 정기적으로 말라죽은 가지를 제거하거나 나무 위에 설치한 구조물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지 않아 생긴 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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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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