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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은 보건의료노조의 파업 철회를 환영하며 공공의료 강화와 보건의료인에 대한 처우개선 및 인력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20년 4월 27일, 인천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남춘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코로나19 환자 진료 및 치료에 힘쓰는 의료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습.
 박남춘 인천시장은 보건의료노조의 파업 철회를 환영하며 공공의료 강화와 보건의료인에 대한 처우개선 및 인력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20년 4월 27일, 인천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남춘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코로나19 환자 진료 및 치료에 힘쓰는 의료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습.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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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이 공공의료 강화와 보건의료인에 대한 처우개선 및 인력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일 박남춘 시장은 보건의료노조의 파업 철회 결정에 대해 "감사하다. 인천도 보건의료 종사자 처우개선에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철회에 정말 감사드린다. 합의를 위해 새벽까지 사력을 다해주신 노조와 보건복지부 모두 고생하셨다"며 "특히,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두는 보건의료노조에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의 모범적 방역의 중심에도 보건의료 종사자의 큰 희생이 있었다는 점 잘 알고 있다"고 보건의료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이번 일을 계기로 인천시도 더 고민하겠다"며 "공공의료 강화, 보건의료인력 확충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www.ingnews.kr)에도 실립니다.


태그:#박남춘, #인천시, #공공의료, #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인 처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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