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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노조가 2일 오전 서울시의회 앞에서 파업 돌입 1인시위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노조가 2일 오전 서울시의회 앞에서 파업 돌입 1인시위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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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노동조합이 저임금 해결과 임금체계 개선 등을 요구하며 2일 오전 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희망연대노조와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노동조합,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생활임금도 안된 저임금과 정규직전환 등의 해결을 촉구하며 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 노동자들은 2020년에 이어 2년째 임금협약 합의가 무산됐고,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도 중단됐다"며 "민간위탁으로 저임금과 임금체계 개선에 한계를 느꼈다"고 파업돌입의 취지를 밝혔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2020년 4월 30일 민간 위탁 도급비 3.81%만 인상했을 뿐, 저임금 해결에 대책이 없다"며 "투자출연기관 민간위탁 노동자라는 이유로 생활임금 사각지대에 놓이게 됐다, 생활임금 민간확산을 선포해온 서울시가 조례개정, 예산지원 등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정규직 전환 논의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오늘 파업에 돌입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언을 한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노동조합 소속 한 조합원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민간위탁 노동자들은 생활임금도 못 받은 사각지대에 있다"며 "생활임금을 의무 적용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2일 오전 파업에 돌입한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노동조합은 "재단과 민간위탁업체 고래 싸움에 콜센터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 논의조차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며 "서울시가 책임지고 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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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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