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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만 충남도의원이 "충남행정중심도시에 걸맞는 홍성을 만들겠다"라며 내년 지방선거 홍성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이날 홍성군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늘 소통하고 든든한 동행으로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승만 충남도의원이 "충남행정중심도시에 걸맞는 홍성을 만들겠다"라며 내년 지방선거 홍성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이날 홍성군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늘 소통하고 든든한 동행으로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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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만 충남도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이 "충남행정중심도시에 걸맞은 홍성군을 만들겠다"라며 2022년 지방선거 홍성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30일 홍성군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늘 소통하고 든든한 동행으로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조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홍성 여건이 급변하는 시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개혁적인 군수가 필요하다"면서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10만 군민에게 꿈과 비전, 희망을 안겨주는 군수가 되겠다"며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성을 새롭고 신선하게 변화시키는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품격있는 문화예술관광 교육도시 홍성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 의원은 출마 선언과 함께 ▲군민이 행복한 홍성 ▲문화예술관광, 교육의 품격 있는 도시 ▲충남내포혁신도시 중심축, 홍성 발전 원동력 추진 ▲홍성 공동화 방지, 광천 상권회복 ▲군민이 편리한 신청사 건립 ▲친환경 정책추진 ▲기업하기 좋은 홍성 ▲레저 관광시설 설치, 수질 개선, 어족자원 확보 ▲홍주시 전환추진 ▲플러스 정책 추진 등 이른바 '플러스 10' 공약을 발표했다.
  
홍성군수 출마를 선언한 조승만 의원은 지난 29일 열린 만해 한용운 선사 탄생 142주년과 제26회 추모다례에 참석했다.
 홍성군수 출마를 선언한 조승만 의원은 지난 29일 열린 만해 한용운 선사 탄생 142주년과 제26회 추모다례에 참석했다.
ⓒ 조승만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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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의원의 홍성군수 출마 선언은 이용록 전 홍성군 부군수, 한기권 전 홍성군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첫 출마 선언이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민주당에서도 속속 출마 선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본선에 앞서 치열한 경선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은 현 김석환 군수의 3선 연임제한으로, 차기 군수에 거론되는 출마자들만 10여 명이다. 특히 7차례 지방선거가 이어져 오는 동안 단 한 번도 민주당에서 군수가 당선되지 못하는 등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그래서일까. 2022년 지방선거에 임하는 민주당은 당선을 위해 총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벌써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출마 선언과 공천과정은 군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조 의원의 출마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 앞서 조 의원은 지난 7월 12일,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홍성군수 출마 뜻을 내비친 바 있다. (관련 기사: 조승만 "홍성군, 시 전환하면 지역경제 도움... 공동화 해법 찾아야" http://omn.kr/1udwv)

조 의원은 출마 선언 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10만 군민을 가장 잘 섬기는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아이디어로 가장 부지런하게 가장 일 잘하는 군수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성을 문화예술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도시, 관광 교육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면서 "플러스 10 공약 외 세부 공약은 지속적으로 민의를 경청하고 연구해 계속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에서 40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조 의원은 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7회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원에 당선됐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회 원내부대표와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청년발전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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