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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27일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들어간다.
 경기 용인시가 27일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들어간다.
ⓒ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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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들어간다. 

27일, 용인시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시 자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용인온마켓'에서 쌀·장류·버섯·가공식품 등 100여 품목의 농특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명절 선물이나 인기 상품은 최대 30%까지 할인하고 구매 금액별(2만 원/ 3만 원 /5만 원)로 할인쿠폰(3천 원/ 5천 원/ 1만 원)도 발행된다. 7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에는 백옥쌀 4kg을 증정한다.

오프라인에선 명절 선물세트나 농‧특산물을 QR코드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만들어 각 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고, 전국 지자체와 관내 기관‧단체 등에도 카탈로그를 배부해 구매 홍보에 나선다. 

특히 공공배달 앱 '배달특급'을 통해 용인와이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9월 8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특정 농‧특산물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이벤트도 마련했다. 

추석 연휴인 22일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 11시에 선착순 145명에게 유색미4종세트, 버섯차세트, 블루베리잼, 오미자청 등을 100원에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업체를 돕고 추석을 앞두고 저렴하게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태그:#용인시, #백군기, #추석, #배달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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