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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이송될 아프간인 현지 조력자와 가족들이 8월 25일(수)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공군 C-130J 수송기에 탑승해 있다.
 한국으로 이송될 아프간인 현지 조력자와 가족들이 8월 25일(수)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서 공군 C-130J 수송기에 탑승해 있다.
ⓒ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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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아프가니스탄 현지 협력자들과 그 가족들 380여 명이 국내에 순조롭게 정착하는 문제와 함께 초기 방역 및 안전을 비롯한 필요한 조치들에 대해 협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열린 NSC 상임위원회 정례회의 결과 보도자료를 통해 "NSC 참석자들은 먼저 아프가니스탄의 정세 변화 및 그에 따른 국제 협력 현안들을 점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상임위 회의에는 아프간 현지 협력자 관련 후속 조치를 협의하기 위해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참석했으며, NSC 참석자들은 이와 관련된 유관 부처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앞서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정부와 함께 일한 아프가니스탄 직원과 가족들을 치밀한 준비 끝에 무사히 국내로 이송할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면서 "아프간인들이 국내 도착 후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고,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우리를 도운 아프간인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또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우리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NSC 참석자들은 "최근 방한한 미국과 러시아의 북핵 수석대표들과의 협의 결과를 평가하고, 대북 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기 위한 유관국들과의 긴밀한 소통 등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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