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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장애인인권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3일 오후 진주교육대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차별대학’이라며 ‘총장 사퇴’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남장애인인권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3일 오후 진주교육대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차별대학’이라며 ‘총장 사퇴’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경남장애인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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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에 대한 조직적 차별을 인정하라."

경남장애인인권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3일 오후 진주교육대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차별대학'이라며 '총장 사퇴'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 조효영 (사)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부대표, 정헌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 초등위원장, 하연주 밀양장애인인권센터 소장, 송가영 양산장애인인권센터 소장, 최진기 진해장애인평생학교 교장, 박경석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이사장 등이 함께 했다.

진주교대는 2018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서 시각장애를 가진 중증장애학생을 탈락시키기 위해 입시성적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경남장애인인권연대 등 단체는 "진주교대의 중증장애학생 입시성적 조작사건은 명백한 입시부정이자 장애인차별 사건이다"고 했다.

이어 "진주교대는 2017학년도부터 2019학년도까지 3년간 장애학생의 입학성적 조작을 자행했다"며 "일회성의 단발적 사안이 아니라 우리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온 장애인차별이 오롯이 드러난 사건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들은 "진주교대 총장은 책임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입시 성적조작과 같은 차별행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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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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