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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3일 오후 경남도 진주 경남서부 청사에서 오후 (가칭)지리산 덕산댐 건설 문건에 대해 부산시 자체조사 결과, 부산시 소속 공무원 개인이 만든 것으로 부산시 공식의견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공식 사과했다.
 부산시가 23일 오후 경남도 진주 경남서부 청사에서 오후 (가칭)지리산 덕산댐 건설 문건에 대해 부산시 자체조사 결과, 부산시 소속 공무원 개인이 만든 것으로 부산시 공식의견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공식 사과했다.
ⓒ 최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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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3일 오후 "최근 경남도와 진주시민을 포함한 지역주민과의 협의도 없이 '(가칭)덕산댐 건설'이라는 문건이 작성되어 지역 주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 점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시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8월 20일 경남도의회 장규석 부의장 외 5인 의원님의 기자회견에 대해 부산시의 공식입장을 전한다"며 "해당 문건은 부산시 자체조사 결과, 부산시 소속 공무원 개인이 만든 것으로 부산시 공식의견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해당 공무원의 일탈 행위에 대하여는 사전발생 즉시(8월 20일) 인사발령(대기) 조치하고, 부산시 감사위원회에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시는 '낙동강 통합 물관리 방안'을 성실하게 준수할 것을 다시 한 번 천명하며, 향후 이런 일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난 6월 24일 환경부가 주도한 '낙동강 통합 물관리 방안'에 대승적으로 합의하여 주신 경상남도에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남강수계네트워크 관계자는 "부산시 사무관이 경상남도에 식수댐에 건설하기 위해 사전 기초조사를 다녔고, 9월께는 함양 임천 유역에도 오려고 했다"며 부산시의 덕산댐 건설 계획을 강하게 비판했다.

'지리산 덕산댐' 건설 계획은 부산시의 사과로 일단락되었지만, 문건(A4 용지 16매)이 워낙 구체적이고, 산청군 삼장면 이장협의회의 동의서와 환경부장관·경남지사·부산시장 등에게 보내는 '삼장면·시천면 이장단협의회 덕산댐 건설 추진단 일동'의 댐 건설에 대한 찬성의견까지 담겨 있어 사건의 여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일 진주시청 기자회견에는 경남도의회 장규석 부의장(진주1)을 비롯해 유계현(진주3), 김진부(진주4), 정동영(통영1), 강근식(통영2) 의원 등 진주·통영지역 도의원 5명이 참석했다.

서부경남신문은 산청·함양 도의원과 전화통화 결과 박우범(산청) 도의원은 "(기자회견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했으며, 김재웅(함양) 도의원은 "지역이 아니라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서부경남신문 함께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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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엄천강변에 살며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천강 주변의 생태조사 수달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냥 자연에서 논다 지리산 엄천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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