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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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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가 재난 골든타임 단축을 위한 드론 활용 다중관제시스템을 오는 11월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23일 성남시에 따르면, 다중관제시스템은 화재나 교통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촬영용 센서를 장착한 드론이 현장으로 날아가 재난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성남시와 성남·분당소방서, 수정·중원·분당경찰서, 군부대(육군 55사단)에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소방·구급·경찰차가 정체 구간을 피해 골든타임(7분) 내 현장에 도착하도록 최단·최적의 경로를 안내하는 영상도 전송한다.

드론은 성남소방서와 분당소방서에 2대씩 모두 4대를 배치하기로 했다. 5G 기술이 적용돼 비가시권에서도 원격 운용이 가능한 드론이다.

성남시는 드론 4대와 시청 다중관제시스템, 관계기관별 영상 관제시스템의 실증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재난 현장 도착 골든타임을 1분가량 줄여 신속한 구급·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이 시스템 운용 목표다. 골든타임 1분 단축은 재난 현장의 인명피해를 33%, 재산 피해를 60%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총사업비 4억원(국비 2억원 포함)을 투입해 시청 4층에 비행 제어, 영상 관제 등 드론 기반 다중관제시스템을 설치한 데 이어 이달 10일 시스템 본격 가동을 위한 소방·경찰·군 관계기관 네트워크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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