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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은 6월 7일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리 반대'를 내걸고 1인시위를 벌였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6월 7일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리 반대"를 내걸고 1인시위를 벌였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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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국토연구원 주관으로 20일 오후 국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조직 개편(혁신)안에 대한 2차 온라인 공청회를 여는 가운데, 경남 진주지역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대출(진주갑)·강민국(진주을) 국회의원, 이영춘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윤현중 진주YMCA 이사장은 이날 국회 정문 앞에서 "LH 해체 반대"를 내걸고 합동으로 입장을 밝힌다.

진주시는 "6월 7일 정부의 LH 혁신안 발표 이후 다양한 의견을 수려해 조직 개편안을 확정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지역사회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LH 해체 행위를 규탄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연다"고 했다.

박대출·강민국 의원은 이날 국회 앞에서 입장을 발표한 뒤, 공청회장인 국회 본관 220호 앞에서 공청회 참석자들한테 '입장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 시장과 이영춘 회장 등은 국회 앞에서 1인시위 이어가기를 벌인다.

국토연구원은 지난 7월 28일 1차 온라인 공청회를 열었다. 2차 공청회도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정부는 8월 말에 LH 조직개편안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LH 본사는 경남진부혁신도시에 있고, 진주에서는 그동안 'LH 해체 반대' 목소리가 높았다.

지난 6월 이후 진주지역 시민사회단체 50여개 단체가 국회,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앞 등에서 1인시위를 벌여 왔다. 또 지역 많은 단체들이 거리 선전전 1300여회를 벌였으며, 성명서 발표가 20차례 넘는다.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지자, 조직의 일부를 국토교통부로 이관하고 인력 2000여명을 감축하는 현식안을 내놓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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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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