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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영 경남도의원을 비롯한 여성 지방의원들이 18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이재명 지사 지지선언했다.
 김경영 경남도의원을 비롯한 여성 지방의원들이 18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이재명 지사 지지선언했다.
ⓒ 경나민주평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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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돌봄이 걱정없는 나라, 성평등 대한민국 이재명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김경영 경남도의원(비례)을 비롯한 경남지역 여성 광역·기초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선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은 18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이재명 지사 지지선언'을 했다.

여성의원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부모 함께 돌봄, 젠더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나라, 성과 재생산 건강권 보장, 일터 내 성차별과 성희롱 피해 구제 고용평등 강화, 임신노동자의 유산 방지에 공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에 대해, 이들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11년간 이재명 후보가 보여준 책임감 있는 강한 추진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가 말하는 여성 정책이 실현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불공정과 양극화로 규정하고 저출산, 고령화, 청년실업, 사교육 같은 우리 사회의 고질적 문제의 주된 원인을 기회 빈곤이라고 진단하고, 전환적 공정 성장을 그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여성의원들은 "진영논리와 당리당략에서 벗어나 지방소멸의 위기를 해결하고 세대와 이념을 넘어 국가 균형 발전을 완성할 리더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며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시대의 든든한 동반자로 우리는 모든 세대와 성별에서 차별이 없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이재명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김경영·옥은숙(거제3) 경남도의원, 김명희(김해)·김원순(고성)·김행원(사천)·김혜경(통영)·김혜수(하동)·배윤주(통영)·서은애(진주)·이종화(창원)·정인후(진주)·조미련(창녕)·주정영(김해)·최희정(창원)·한은정(창원) 의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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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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