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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대의초등학교.
 의령 대의초등학교.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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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과 경상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대상지 2곳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의령군-대의초등학교는 오는 21, 함양군-유림초등학교는 28일에 이주 희망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의령 대의초교와 함양 유림초교에 이주와 전·입학하고자 하는 다른 지역민을 위해 지역과 학교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사업설명회 중계 인터넷 주소(URL)는 지자체와 학교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네이버 밴드)에 게시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 해당 지자체와 학교는 초등학교 인근에 건립되는 △임대주택 현황이나 입주조건 △빈집 현황 및 수리·임대 절차 △정주여건 개선 사업 계획 △지역의 일자리 현황 △지역과 연계한 특화된 학교교육과정 △학교공간혁신 사업 등에 대해 안내한 후 실시간 질의응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초등학교 인근에 건립되는 임대주택은 주택 10호, 커뮤니티 공간 1호 규모로 건립된다.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취지에 맞게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입주 가능하도록 특화된 것이 특징이고, 입주 희망자는 소득과 자산기준을 충족해야하고, 지역별 입주조건도 함께 살펴보아야 한다.

임대주택 입주자는 9월 중에 모집할 예정이며,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 가구를 선정하게 된다. 입주는 내년 1~2월에 추진할 예정이다.

빈집정비·임대 절차는 임차인(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을 모집 후 임대차 계약을 거쳐 빈집을 새로 정비한 후 이주민이 입주하도록 진행된다.

경남교육청은 "빈집정비 비용은 해당 군에서 지원하며, 임대료는 지역별 차이는 있으나 두 곳 모두 주변 시세의 절반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고 했다.

조영규 경남교육청 정책기획관은 "전국 최초의 통합행정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작은 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온 마을이 교육공동체가 되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28일에 사업설명회가 진행되는 함양 유림초교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현장 참석 희망자를 접수받아 대면 설명회와 비대면을 병행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경남교육청은 창녕 유어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임대주택 건립 관련하여 협의 중이며 결과가 확정되면 사업설명회 일정을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이미 고성 영오초등학교 등에 대해 실시해 학생수가 늘어나는 효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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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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