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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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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대규모 발생하고 있다.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창원 소재 마트' 관련해 현재까지 2만 명 가까이 진단검사를 받아 모두 확진자 46명이 확인되었다.

하루 세 차례 확진자를 집계하고 있는 경남도는 8일 오후 5시부터 9일 오후 1시 30분까지 신규 확진자 39명(경남 8015~8053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지역 감염이고, 경로를 보면 △도내 확진자 접촉 17명, △조사중 8명, △창원 소재 마트 관련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17명)은 지인 7명과 가족 5명, 동선노출 5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은 창원 27명, 거제 4명, 진주 3명, 밀양 3명, 김해 1명, 거창 1명이다.

신규 11명은 자가격리자들이다. 경남에서는 8일 하루 전체 88명이고, 9일(오후 1시30분까지) 23명이며, 8월 전체 809명(지역 795, 해외 14)이다.

창원 확진자 가운데 5명은 '창원 소재 마트' 관련으로, 2명은 이용자이고, 3명은 접촉자다. 이로써 '창원 소재 마트' 관련 전체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1만 9285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결과 양성 46명, 음성 1만 8046명이고 1193명은 검사 진행중이다.

또 창원 1명은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으로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양성으로 나왔으며,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어났다.

또 경남에서는 대구, 충남, 부산지역 확진자 접촉 관련한 감염 사례도 있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1144명, 퇴원 6886명, 사망 2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8050명이다.

18~49세 청장년층 대상 예방접종 사전예약 실시

경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9일부터 18세부터 49세까지 청장년층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19일까지 생년월일 끝자리 기준으로 10부제 사전예약을 실시하게 된다.

경남도는 "질병관리청 누리집 사전예약시스템,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하여 주시고, 26일부터 접종 받으시면 된다"고 했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조치는 확진자 증가세를 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일상의 불편이 늘어나, 도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권 국장은 "불요불급한 모든 실내외 활동을 잠시 멈춰주시고, 항시 감염에 대비하여 마스크쓰기, 손씻기, 사람과의 최소거리 1m 유지 등의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다"고 했다.

백신접종과 관련해, 권 국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 마지막 대상자인 50대 미만 도민에 대한 사전예약이 오늘부터 시작된다"며 "접종이 마무리될 때까지, 도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방역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했다.

권양근 국장은 "백신접종을 완료하였더라도 전국민 집단면역이 안정적으로 형성되기 전까지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쓰기, 거리두기 등의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했다.

경남도는 8일 오후 6시 기준 접종대상자 180만 243명, 접종예약자 150만 4972명이고, 누적 접종자는 135만 6717명으로, 접종률은 대상자 기준 75.4%, 예약자 기준 90.1%이며, 전체 도민 접종률은 40.8%라고 했다.
 
청장년층 코로나19 백신 접종.
 청장년층 코로나19 백신 접종.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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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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