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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7일 창원시청 후문 쪽에 설치된 선변진료소에서 진단검사가 실시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7일 창원시청 후문 쪽에 설치된 선변진료소에서 진단검사가 실시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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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다. 확진자가 8월 들어 계속해서 연일 대규모 발생하더니 또 하루 최다 발생을 갈아치웠다.

매일 세 차례 확진자를 집계하고 있는 경남도는 6일 오후 5시부터 7일 오전 10시 사이 신규 확진자 28명(경남 7800~7827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6일 하루 전체 130명이고, 7일(오전 10시까지) 3명이다. 6일 전체 확진자수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지금까지는 지난 7월 24일 119명이 최다였다. 당시에는 '김해 유흥주점(2)', '창원 소재 음식점', '창원마산 유흥주점' 등 관련해 집단발생했을 때였다.

신규 확진자(28명)는 창원 16명, 거제 7명, 사천 1명, 김해 1명, 고성 3명이고,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3명, △조사중 7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창원 소재 마트 관련 2명, △수도권 관련 1명,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1명이다.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창원 소재 마트' 관련해 현재까지 전체 확진자는 30명이다. 방역당국은 이와 관련해 5일부터 1만명 이상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5일부터 발생한 '김해 소재 요양병원' 관련해 6일 늦은 오후까지 확진자 전체 13명이 발생했고, 7일 아침까지 추가 확진은 나오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 입원 환자 71명과 직원 98명 등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부터 발생한 '김해 유흥주점(2)' 관련해 현재까지 확진자는 243명이다.

한편 창원시는 7일 시청 후문 쪽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모든 본청 직원들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고, 결과 통보시까지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1099명, 퇴원 6705명, 사망 2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7824명이다.

경남에서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확진자 2032명(지역 1973, 해외 59)이 발생했고, 8월에는 1일 84명, 2일 72명, 3일 114명, 4일 82명, 5일 98명, 6일 130명, 7일 3명(오전 10시까지)이 발생해 전체 583명(지역 571, 해외 12)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정 사항.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정 사항.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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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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