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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영동 등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나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토요일(7일)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서와 경상도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일요일(8일)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구름이 많겠다"며 "강원영서, 경상도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겠고,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에서 27℃, 낮 최고기온은 29℃에서 36℃가 되겠다.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전망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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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8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당분간 계속해서 33℃ 내외의 높은 기온이 유지되면서 폭염특보는 유지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흐름이 원활해 전국이 '보통' 단계가 되겠다. 자외선 지수는 대부분 지역이 '매우 나쁨', 강원영동은 흐린 날씨를 보이며 '보통' 단계가 되겠다.

한편 다음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0일 강원영동, 경상도, 제주도지역으로 비가 오겠다.

덧붙이는 글 |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태그:#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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