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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팔용동 미관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허성무 창원시장.
 8월 1일 팔용동 미관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허성무 창원시장.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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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7월 중·하순에 이어 8월에도 매일 거의 90~110명 안팎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창원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5시까지 확진자 현황을 집계해 발표하는 경남도는 3일 오후 5시부터 4일 오전 10시 사이 신규 확진자 44명(경남 7471~7514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창원 26명, 김해 11명, 거제 2명, 사천 1명, 고성 1명, 남해 3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5명 ▲조사 중 1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3명 ▲해외 입국 1명이다.

경남에서는 3일 하루 전체 확진자가 114명이다. 7월 28일 90명, 29일 98명, 30일 97명, 31일 81명이었고, 8월 1일 77명에 이어 2일 70명이었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1057명, 퇴원 6434명, 사망 2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7511명이다.

창원은 인구 10만 명당 주간 발생률 3.714

창원에서 계속 확진자가 대규모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 검토되고 있다.

현재 경남에서는 김해, 함양, 함안이 거리두기 4단계이고, 창원·진주 등 나머지 시군은 3단계다.

최근 들어 창원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7월 28일 44명, 29일 41명, 30일 33명, 31일 30명, 8월 1일 29명, 2일 30명에 이어 3일에는 무려 62명이 발생했다.

지난 1주일(7월 28일~8월 3일) 사이 경남 전체 확진자는 642명(평균 91.7명)이며, 창원은 269명(평균 38.4명)이다.

거리두기 4단계 기준은 인구 10만 명당 주간발생률이 4 이상일 경우다. 인구 10만 명당 주간 발생률을 보면 이미 4단계로 된 김해는 5.337이고, 함안은 8.809, 함양은 6.666이다.

창원은 인구 10만 명당 주간 발생률이 3.714이고, 경남 전체 2.754다.

지역에서는 선제적 대응 등을 위해 창원에 대해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휴가 중인 허성무 창원시장은 4일 오후 2시 30분 창원시청에 '코로나19 관련 긴급 설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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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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