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예비후보 배우자를 비난하는 '쥴리 벽화'에 대해) 인간에 대한 이런 더러운 폭력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 1위 최재형 대선 예비후보(전 감사원장) /  기사량 42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의 인권위 '성희롱 인정 결정' 취소소송 대리를 맡는다고 밝히며) 피해자 여성의 주장에 의하더라도 박 시장은 강간이나 강제추행 같은 성폭력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 대개 성희롱 여부가 문제 되는 행위일 뿐" - 2위 정철승 변호사 / 기사량 33

"(민생경제장관회의에서 소상공인 피해지원 추경 신속 집행을 지시하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고통의 무게를 덜어드리는 일이 시급하다. 지금부터는 속도" - 3위 문재인 대통령 / 기사량 25

"(과거 '백제 발언'에 대해) 지역주의를 깨자는 선의의 발언을 가지고 내가 조장했다는 식이다. 황당할 정도로 답답하다" 4위 이재명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 기사량 21

"제보를 통해 강릉에 있는 공군 제18전투비행단 공병대대 생활관·영내 등에서 병사간 집단폭행, 가혹행위, 성추행 피해 발생을 확인했다" - 5위 군인권센터 / 기사량 20

"(미성년자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에게 징역 6년을 확정하며) 피해자들에게 용서받지 못한 피고인이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으면서 합의를 종용하기까지 했다. 피해자들이 대인기피 증세 등 고통을 겪고 있어 이에 상응한 처벌이 필요하다" - 5위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 / 기사량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