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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가 8일 착공한 화성동탄2 A105BL 경기행복주택 조감도
 GH가 8일 착공한 화성동탄2 A105BL 경기행복주택 조감도
ⓒ 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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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510세대를 포함한 1,200세대가 청년층에 공급되는 화성동탄2 A105BL 경기행복주택이 첫 삽을 떴다.

GH(사장 이헌욱)는 8일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 A105BL 부지에 1,500세대 규모로 건설 예정인 경기행복주택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GH는 5만 4천㎡ 면적의 해당 부지에 총 2,191억 원을 투입하여 2024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지상 20층 규모의 행복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특히 단지 내에 도입하는 청년창업몰은 문화예술인과 청년창업가들에게 직주근접의 창업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주민 운동시설, 헬스케어 센터 등을 만들어 기존의 임대아파트와는 차별화된 분양아파트 수준의 고품질 주택으로 공급한다.

이헌욱 GH 사장은 "화성동탄2 A105BL 경기행복주택은 용서고속도로, 수도권 고속철도 등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지역으로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진입이 편리하여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착공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의 청년 창업지원과 신혼부부 청년세대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태그:#이헌욱GH사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행복주택, #화성동탄2A105BL , #분양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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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머의 진실을 보겠습니다. <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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