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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창원노동문화축제.
 제1회 창원노동문화축제.
ⓒ 창원민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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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도시' 경남 창원에서 '시민들이 만드는 노동 이야기'인 "창원노동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창원민예총이 창원시의 후원으로 여는 "제1회 창원노동문화축제"로, 본행사가 오는 17일 오후 2시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중앙홀에서 열린다.

이날 본행사에서는 "당신의 일·삶을 보여주세요"라는 주제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시민공모 작품에 대한 시상식·상영회가 열린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준비해온 "나의 노동 히어로"와 노동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예술배달'의 제작영상과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지난 5~6월 사이 진행된 '시민 참여형 영상·이야기 공모'에는 60여명이 영상과 글을 보내왔다. 작품 숫자로 보면 '이야기' 부문에 11편, 영상 부문에 5편이다.

영상공모에는 의미 있는 작품이 많았다. 특히 철강회사에서 출근부터 퇴근까지의 일상을 담은 '나의 하루',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노마스크-우리의 임무'가 있다.

또 아르바이트하는 청년예술가의 이야기 '영지의 노동극장', 엄마의 인생과 하루를 그린 '나의 히어로 엄마', 수선소를 운영하는 노부부 이야기 '수선'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상작품에 대해 온·오프라인 시민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영상부문 대상에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2편) 각 100만원, 우수(2편) 각 50만원이 지급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으로 신라대 청소노동자들의 투쟁을 담은 3인극 <같이 쫌! 살자>가 무대에 오르고, 창원민예총 소속 박영운 가수 등이 공연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진행한 '나의 노동 히어로'로 선정된 3명의 인터뷰 영상, 노동 현장의 '찾아가는 예술배달'의 공연 영상도 볼 수 있다.

'제1회 창원노동문화축제' 시민공모에 선정된 작품과 그동안 제작한 영상은 공식홈페이지(www.13festa.com)와 유튜브(창원노동문화축제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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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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