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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의회 제203회 제1차 정례회가 진행 중이다.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화성시의회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 회계연도 결산서 승인 및 조례 등을 다룬다.

특히 이번 행감은 화성시의회 개청 이래 최초로 시민 모니터링단이 정례회 기간 내내 함께했다.

정례회 시작 날에 같이 발대식을 하고 출범한 모니터링단(단장 이종미)은 20여 명의 단원이 시간대를 나눠서 모든 일정을 모니터링했다.

이에 부응이라도 하듯 화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장도 뜨거웠다. 날선 질문과 의원들의 열띤 질의에 상임위별로 새벽까지 행감 일정이 이어지기도 했다. 

모니터링단은 화성시의회 1층 북까페에서 오전 오후로 나눠 직접 모니터링을 하며 평가표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평가한다. 상임위원회실 참관은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위원장단이 거절했다.

박상희 모니터링 단원은 "평소에 잘 몰랐던 의원들의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된 계기였다"라며 "시민 모니터링단 참여가 더 많아지고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윤숙 단원은 "모니터링 하기 전에 화성시의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관심조차 없었던 게 사실"이라며 "모니터링을 계기로 의원님 한분 한분 열심히 질의하시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활동 소감을 말했다.

이종미 모니터링 단장은 "각자 현업에 바쁜 시간을 쪼개서 모니터링하는 단원의 모습에 감동 받았다"라며 "모니터링 활동이 화성시와 화성시의회, 더 나아가 화성시민에게 좋은 효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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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평가표는 참여도, 공정성, 피감기관 업무에 대한 이해도, 자료검토, 질의 수준 등으로 나눠서 점수를 매긴다.

모니터링 단은 화성시의회 평가 외에 행정사무감사 대상기관인 행정 답변에 대해서도 평가한다.

평가표를 바탕으로 모니터링단은 최종보고서를 7월 중 발표하며 최우수 의원상 수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모니터링단은 이후 7월 중에 지자체 예산 분석과 관련한 이론강의 3회를 이수하고 제2차 정례회 모니터링 준비를 시작한다.

조재진 화성 YMCA 사무총장은 "화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첫 모니터링이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 의원의 질문 적정 수준에 대해서도 평가 후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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