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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은 8월 10~21일 사이 무주군 소재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2021 스스로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2021 스스로 캠프"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이 주관하며, 경남도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여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치유특화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캠프 참가 청소년은 철저한 방역 환경에서 11박 12일 동안 집단생활을 하게 되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없는 환경에서 전문가의 집중적인 상담과 함께 실내캠핑, '유일한 나' 스몰미 만들기, 컬러링 북 등 다양한 대안·문화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문의/055-1388.

태그:#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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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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