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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화관광재단 창립총회
 진주문화관광재단 창립총회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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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의 문화관광사업을 이끌 '진주문화관광재단'이 만들어졌다. 진주문화관광재단 창립총회가 22일 오후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렸다.

재단 이사장인 조규일 시장과 민원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 17명이 참여했다.

진주시는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민원식 대표이사를 선정하고 임원 16명을 임명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재단 설립취지문을 채택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정관 등을 의결했다.

재단은 올해 우선적으로 '진주논개제' 운영,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 업무, '재단 기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재단은 향후 진주관광진흥계획 수립과 관광상품 개발, 각종 문화예술 공모사업 및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사업 추진 등 업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한 우리 진주시가 문화관광 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임원진이 구성된 만큼 임원진 여러분의 전문적인 식견으로 많은 조언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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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진주문화관광재단, #조규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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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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