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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노선(시흥시는 파란선으로 표시된 ' 금정~오이도' 분기선 건설을 요구하고 있다.)
 GTX-C 노선(시흥시는 파란선으로 표시된 " 금정~오이도" 분기선 건설을 요구하고 있다.)
ⓒ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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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콘소시엄'이 지난 1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GTX-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 시흥시가 해당 노선의 오이도역 유치를 위한 협상에 집중하기로 했다.

GTX-C는, 경기도 양주 덕정에서 서울 창동, 청량리, 양재와 경기도 과천, 금정 등을 거쳐 경기도 수원까지 가는 급행철도 노선이다. 이 노선 계획에 시흥 오이도역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흥시가 원하는 것은 군포시 금정역에서 오이도까지 가는 분기선(기준선에서 갈라지는 궤도) 건설이다.

22일 시흥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흥시는 그동안 서울과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GTX-C 노선에 오이도까지 가는 분기선 건설을 요구해 왔다.

시흥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실시한 GTX-C 오이도역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제성 기준인 B/C(비용편익분석, Benefit Cost Ratio)값이 1.38로 높은 편이다. B/C값이 1을 넘으면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

또한 NPV(순현재가치, net present value)는 438.7억 원으로, 0만 넘어도 채택 가능한 사업으로 평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업성은 충분하다는 게 시흥시 관계자 설명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GTX-C 오이도역 연장이 주민의 교통서비스·생활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국가 정책인 수도권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흥, 안산지역은 시화스마트허브 등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곳이라, 전략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광역급행철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GTX-C  노선도
 GTX-C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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