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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은 15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5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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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지난 3년 동안 "해묵은 현안을 줄줄이 해결했다"며 "적극 행정을 펼쳐 그 어느 시정보다 많은 성과를 내며 대변혁의 토대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15일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시민과 함께 이룬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 1100일"이라는 제목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허 시장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했고, 현재 취임 3년을 맞고 있다.

허 시장은 "시대의 요구와 변화의 바람을 안고 출범한 민선 7기는 말보다는 행동,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시정을 목표로 시정 전반에 변화와 혁신을 불어넣었다"며 "이제 사람중심 창원 실현은 더욱 가까워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허 시장은 "지난 3년간 성장을 멈춘 도시 곳곳의 녹을 제거해서 새롭게 기름칠하는 대대적인 도시 개조를 시작으로, 사람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창원다움'의 가치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며, 도시와 사회 전반에 대변혁의 토대를 완성해 왔다"고 했다.

대표적인 해묵은 현안 해결로 '특례시'와 '성산구-의창구 행정구역 조정'이 거론되었다. 인국 100만명 이상 도시가 해당되는 '특례사'는 2022년에 출범하게 된다.

허 시장은 "04만 창원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창원 특례시' 법안이 통과되었다"며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일반시와 차별되는 준광역시급 권한을 법적으로 보장 받게된 창원시는 늘어난 자치재정을 도로, 교통, 공원 등의 도시기반 확충과 시민 삶의 질 개선에 대폭 투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성산-의창구 행정구역 조정에 대해, 허 시장은 "30년 동안 지속된 게리맨더링도 바로잡았다"며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기형적으로 나뉘어 있던 의창구와 성산구의 경계가 주민 생활권에 맞춰 행정구역이 개편되며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밖에 10년 표류한 '자족형 복합행정타운'이 본격 추진하게 되었고, 30년 지역숙원이었던 '재료연구소의 재료연구원 승격'이 있었으며, 부마민주항쟁이 40년만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이 모두 허 시장 재임 기간에 이루어진 것이다.

창원시는 코로나19 방역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에 맞서 첫 확진자 발생 즉시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신속한 대응과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으로 전국 100만 이상 대도시 중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 최저(77명)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허 시장은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수영하는 마산만이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왔고, 오래 전 잃었던 은어와 연어, 수달은 이제 다시 돌아와 새로운 희망을 함께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와 관련해, 허 시장은 '진해신항 유치와 명칭 확정', '창원공단의 스마트그린산단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대표적인 결과물로 거론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와 관련해, 허 시장은 "창원시는 3년 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유치에 뛰어들었고 우리나라 양대 예술단체인 한국예총과 한국민예총이 창원시 유치를 지지하는 등 다른 지자체 어디보다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민선 7기 3년간 시민 입장에서 적극 행정을 펼쳐 그 어느 시정보다 많은 성과를 내며 대변혁의 토대를 완성했다"며 "향후 1년, 대변혁의 완성된 토대를 발판으로 안주하지 않고 더욱 분발하여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창원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5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5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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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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