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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남북철도잇기 35일차 행진이 행정수도 세종시에서 진행됐다. 행진단은 남북철도연결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전날 보낸 서한을 낭독하고 청사 주변을 돌면서 남북철도연결에 문재인 정부가 즉각 나설 것을 촉구했다.
 
 국토교통부 앞에서 남북철도연결을 촉구
 국토교통부 앞에서 남북철도연결을 촉구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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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 보내는 서한에서 행진단은 부산, 대구, 대전 등 35일간의 행진을 통해서 "지역과 입장의 차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국민 마음속 저변에 살아숨쉬는 남북철도잇기 염원을 생생히 확인했다"며 "문재인 정부는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말고 남북철도 잇기에 즉각 나서야 합니다"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남북철도 잇기의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국토교통부가 청와대와 국민들을 상대로 남북철도 연결의 민족적, 경제적 가치를 설파함으로써 문재인정부가 국민적지지 속에서 주저없이 남북철도연결에 나서도록 부처의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제4차 철도산업 발전 기본계획(2021~2025)에 남북철도 및 대륙철도의 조석한 연결 방안을 구체화함으로써 남북철도 연결이 이른 시일 내에 재현되고 또한 지속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풍물패 두드림의 공연
 풍물패 두드림의 공연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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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패 두드림은 국토교통부 앞 공간에서 평화통일 액맥이 타령과 북춤 등 풍물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도 철도 등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함께했는데 철도 노동자들은 "하루빨리 남북철도가 연결되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그 첫 시작이 남북철도연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가 강대국인 미국에 끌려다니며 남북이 합의한 사항조차 이행하지 못하는 사항이 너무 가슴 아프다. 이렇게 남북철도잇기 행진에 먼저 나서는 분이 있다는 것에 감동하고 있다"며 남북철도잇기 대행진단에게 감사와 결의를 밝혔다.
 
 세종시에서 진행된 35일차 행진
 세종시에서 진행된 35일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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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노동자들도 "철도와 함께 가스도 남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가했다. 오늘 팔순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뜻을 같이 하는 행진이 뜻 깊고 기쁘다"며 "철도는 남북통일의 기초이고 남북공동번영의 기초이다. 철도가 연결되는 날 통일이 앞당겨 질 것이고 그 옆에 가스도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내에서 홍보활동
 세종시내에서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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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진은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세종시내에서 홍보활동도 겸하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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