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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은 소통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파라솔 톡을 저녁시간으로 옮기면서 본격적인 소통채널을 개설하고 지난 2일 증포동 안흥지에서 세 번째 톡을 진행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소통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파라솔 톡을 저녁시간으로 옮기면서 본격적인 소통채널을 개설하고 지난 2일 증포동 안흥지에서 세 번째 톡을 진행했다.
ⓒ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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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이 파라솔 톡을 저녁시간으로 옮기면서 본격적인 소통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2일 증포동 안흥지에서 세 번째 톡을 진행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세 번째로 운영된 이번 파라솔 톡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시장이 직접 나가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과 생각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채널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대화를 신청한 증포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현장에서 접수한 아파트 주민 등 2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장애인 복지 문제,공원 환경 개선, 주차장 문제 등과 관련해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 ▲ 온천공원 인공폭포 활용 방안 모색 ▲ 안흥지 수질관리 등 환경 개선 문제 ▲ 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확충 ▲ 아파트 주변 공영주차장 확충 ▲ 버스승강장 부스 내 에어커튼 설치 제안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엄 시장은 "이천의 숨은 보석인 안흥지에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오늘 주신 제안과 건의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장 파라솔 톡~!' 은 올해 연말까지 매달 첫째, 셋째 주 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다음 행선지는 장호원으로 이달 17일 한 시간 앞당겨진 저녁 6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태그:#엄태준, #이천시, #파라솔톡, #시민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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