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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조합원들의 모습. 공공운수노조 제공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조합원들의 모습. 공공운수노조 제공
ⓒ 김호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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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노조(아래 서사원)는 4일 오후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앞에서 임금교섭 승리 결의집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 대회는 임금교섭에 앞서서 돌봄노동자들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이에 맞는 처우를 요구하는 현장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강도의 돌봄노동을 수행하면서도 서울시 생활 임금의 급여만 받는 돌봄노동자들은 임금교섭의 요구안으로 기본급 인상, 근속수당 신설, 업무에 들어가는 교통실비 지급, 보육교사 수당차액 보전 등의 다양한 사항을 요구했으나,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측은 수용하지 않고 있다.

교섭위원들로 이뤄진 집회참여자들은 '돌봄노동자 함께싸워 임금인상 쟁취하자', '내 돈 내며 일 못한다 교통실비 지급하라'같은 현장의 요구들을 구호로 만들어 외치며 처우개선 요구와 현장의 결의를 다졌다.

라정미 지부장은 "우리는 누군가의 딸이자 엄마이자 여성이자 노동자입니다. 이는 우리는 충분히 존중받으며 일할수 있는 이유입니다. 서사원의 존재이유가 우리라는 것을 일깨워줍시다"라며, 이번 임금교섭을 통해 여성지배직종인 돌봄노동자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기를 촉구했다.
 
 임금교섭에 앞서 결의를 다지는 조합원들. 공공운수노조제공
 임금교섭에 앞서 결의를 다지는 조합원들. 공공운수노조제공
ⓒ 김호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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