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기업 기(氣) 살리기 주간' 첫날인 24일 시민홀에서 올해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15개사 대표에게 지정서를 수여했다.
창원경제 성장의 리더가 될 올해 창원형 강소기업은 ㈜금화테크, 기성하이스트, 남도하이텍㈜, 대원기전, ㈜렉터슨, 아라테크, 에스엠에스테크, 엠텍글로벌㈜, 우림테크, ㈜익스트리플, 창원일렉트론, 주식회사 태광, ㈜TIS, ㈜풍산테크윈, ㈜피엠지 등 15개사이다.
창원형 강소기업은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가진 창원에 소재한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창원시는 "지속적으로 발굴해 독자적 기술개발, 사업화 연계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성장을 주도할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이 협력해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