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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정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대표와 김유순 여성인권상담소 소장이 13일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에서 협약을 맺었다.
 정윤정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대표와 김유순 여성인권상담소 소장이 13일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에서 협약을 맺었다.
ⓒ 진주성폭력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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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는 경남여성회 부설 여성인권상담소와 업무협약을 맺어 '성매매 피해 지원과 방지'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윤정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대표와 김유순 여성인권상담소 소장이 13일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에서 협약을 맺었다.

상담소는 "이번 업무협약은 성매매 방지를 위한 거점 기관이 부재한 진주시와 인근 서부경남 지역의 성매매 피해 상담 및 예방 업무를 위한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었다"고 했다.

상담소는 지역사회의 인권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성매매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여 전문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경남여성회 부설 여성인권상담소는 창원에 위치한 성매매전문상담소로 성매매방지를 위하여 성매매피해여성의 인권지원사업과 성매매방지캠페인,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두 상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매매 피해 지원과 성매매 방지 활동에 관한 상호 지원, ▲성매매 피해자 인권증진 관련 지원과 협력에 대한 상호 자문을 하게 된다.

또 두 상담소는 ▲성매매 피해·방지 관련 학술대회 지원과 정책 정보 공유, ▲성매매·성착취 예방 교육과 제도 운영 상호 자문 등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윤정 대표는 "성매매피해상담소가 경남 동부권에 집중되어 있어 우리 진주시를 비롯한 경남 서부권의 성매매피해상담이 부재하여 늘 마음속 숙제로 남아있었다"며 "우리 상담소에 성매매전문상담원을 배치하고 성매매방지상담을 할 수 있게 되어 늦었지만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부당한 계약관계 해지를 위한 법률지원과 안정된 사례관리를 통해 완전한 탈성매매를 지원할 것이며, 성매매 근절을 위해 지속적 방지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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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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