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명의 시민기자가 개의 기사를 작성하였습니다. 시민기자 전환하기
 진주시 가호동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사업 부지.
 진주시 가호동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사업 부지.
ⓒ 진주시청

관련사진보기

 
2025년 준공 목표로 진주시 가좌동 86,727㎡ 부지에 2296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가호동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진주시가 9일 밝혔다.

진주에는 현재 시내 장대동(시외버스)·칠암동(고속버스)에 있는 터미널이 있다. 가호동 터미널 조성에 대해 시내 전통시장 등 상인들은 반대하고 있다.

청과·장대·중앙·서부·천전시장의 상인들은 '버스터미널 이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아래 '대책위')를 구성해 목소리를 내왔다.

대책위는 '터미널 이전 중단'을 요구하는 5만여 명의 시민 서명부를 지난 6일 진주시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책위는 "원도심 공동화와 상권 파탄, 생존권 파괴, 교통 체증 유발 등을 염려하는 차원에서 이전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나서 시민 5만여 명의 서명부를 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진주시 관계자는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지역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 중이다"며 "터미널 이전으로 인한 도심 공동화 해소를 위해 적극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호동 터미널 조성에 대해, 진주시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개통,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등의 여건 변화로 대한민국 남중부의 100만 생활권 교통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진주시는 "2020년 10월 사업시행자 지정 완료 후 현재 75%의 보상협의가 완료되어 4월부터 시작한 지반 조사와 문화재 발굴 조사가 진행 중이다"며 "7월경 본격 부지조성에 들어간다"고 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기존 주변 지역 상권 피해와 원도심 공동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터미널 주변지역 상생발전 용역'을 착수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