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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지역 재보궐선거에 당선인 부부. 오른쪽부터 손태영 경남도의원, 오태완 의령군수, 윤병열 의령군의원 부부.
 경남 의령지역 재보궐선거에 당선인 부부. 오른쪽부터 손태영 경남도의원, 오태완 의령군수, 윤병열 의령군의원 부부.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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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치러진 경남 6개지역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4곳, 무소속 2곳에서 당선했다.

경남도청 재직시 '경력 표기 잘못'으로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오태완 후보가 의령군수 재선거에서 당선했다.

불과 14표 차이로 당락이 결판난 곳도 있다. '의령다' 의령군의원 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보다 14표를 더 얻어 당선했다.

의령군수 재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오태완 후보가 44.33%(7335표)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김충규 후보(29.87%, 4942표)와 무소속 오용 후보(13.04%, 2158표), 무소속 김창환 후보(12.74%, 2109표)를 누르고 당선했다.

오태완 후보는 홍준표 전 경남지사 때 경남도청 경력 표기를 두고 논란을 빚었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실이 아님"이라는 내용의 공고문을 투표소마다 부착하기도 했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2곳, 무소속 1곳에서 당선했다. '고성1' 경남도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백수영 후보가 56.57%(6175표)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류정열 후보(23.82%, 2600표)와 무소속 이우영 후보(19.60%, 2140표)를 따돌렸다.

'의령' 경남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손태영 후보가 61.76%(1만 43표)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정권용 후보(38.23%, 6218표)를 눌렀다.

'함양' 경남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무소속 김재웅 후보가 48.61%(8253표)를 얻어 국민의힘 박희규 후보(38.56%, 6548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재각 후보(12.81%, 2176표)를 누르고 당선했다.

기초의원 2곳은 국민의힘과 무소속이 차지했다. '함안다' 군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황철용 후보가 74.34%(5215표)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조호기 후보(25.65%, 1800표)를 눌렀다.

'의령다' 군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무소속 윤병열 후보가 50.19%(1826표)를 얻어 국민의힘 차성길 후보(49.80%, 1812표)를 14표 차이로 이겼다. '의령다' 선거에서는 전체 유권자 5384명 가운데 3771명이 투표했다.

당선자들은 이날 저녁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받았고, 8일부터 바로 업무를 시작한다.

오태완 당선인 "의령군민의 승리입니다"

오태완 의령군수 당선인은 소감을 통해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의령군민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며 "이번 선거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의령군민의 승리입니다"고 했다.

그는 "의령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염원하는 위대한 의령 건설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의령군민들을 더욱 낮은 자세로 섬길 것이며, 군민들에게 꿈을 주는 가슴 따뜻한 군수가 되겠습니다"고 했다.

오 당선인은 "의령읍에서 부림면까지 지방국도 20호선, 4차선 확장공사를 추진할 것이며, 부림일반산단을 조기에 완공하여 대기업 물류단지와 중견기업을 유치해 의령경제를 살리고, 동부권 발전의 축으로 삼겠습니다"고 했다.
 
 오태완 의령군수 당선인 부부.
 오태완 의령군수 당선인 부부.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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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영 경남도의원(의령) 당선인 부부.
 손태영 경남도의원(의령) 당선인 부부.
ⓒ 의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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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열 의령군의원(의령다) 당선인 부부.
 윤병열 의령군의원(의령다) 당선인 부부.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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