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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초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이 6일 유리온실 개장 및 방울토마토 1만본 식재 행사를 통해 본격 운영을 알렸다.
  전국 최초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이 6일 유리온실 개장 및 방울토마토 1만본 식재 행사를 통해 본격 운영을 알렸다.
ⓒ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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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이 6일 유리온실 개장 및 방울토마토 1만본 식재 행사를 통해 본격 운영을 알렸다. 

앞서 푸르메여주팜은 푸르메소셜팜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0년 9월 푸르메여주팜 법인설립을 완료했다.

여주시는 지난해 푸르메여주팜 설립에 2억 원을 출자 후 올해 경기도 일자리 정책마켓 응모 선정 보조금을 푸르메여주팜 장애 청년 20명의 인건비로 1억8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푸르메여주팜은 지난해 12월 장애 청년 16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올해 3월 인턴으로 채용한 장애 청년 16명에 대해 5월 중 정규사원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장의 기반이 된 부지는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둔 이상훈(68)·장춘순(64)씨 부부의 기부로 시작됐다. 

이들 부부는 선친에게 내려받은 땅을 아들을 위해 농장을 꾸미고 운영을 해오다 해당 사업장 부지를 푸르메 재단에 기탁했다. 이들 부부가 기부한 부지는 3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르메여주팜에서 일하는 한 장애 청년은 "푸르메여주팜에서 열심히 일해서 월급을 받으면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상훈·장춘순 부부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발달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이 유리온실 개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푸르메여주팜이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사업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이상훈·장춘순 토지기부자 부부,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 백경학 상임이사, 김승유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이사장, 이명신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SK하이닉스 박용근 부사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황창호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그린플러스 이성화 부사장, 김병두 푸르메여주팜 대표이사 등 30여 명의 내빈과 청년 장애인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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