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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를 쓴 남성이 9일 오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홍보물이 설치된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의 한 사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속히 종료하지 않으면 올해 여름 올림픽 개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 일본 안팎에서 나오는 상황이다.
 마스크를 쓴 남성이 9일 오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홍보물이 설치된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의 한 사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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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는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외교부는 북한에 대해 다시 한 번 참가를 주문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외교부는 일본이 코로나 방역대책을 세우면서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림픽은 세계 평화의 제전인 만큼 앞으로 시간이 남아있으며, 북한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즉, 개최일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더 숙고해서 반드시 참여하길 바란다고 주문한 것이다.

그는 이와 관련해 "외교부를 포함해서 정부 유관 부문에서는 (불참) 결정의 결정과정 그리고 홈페이지 게재와 같은 보도 형식 등과 관련해 제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대변인의 발언은 북한 측의 불참 결정이 <조선중앙통신>이나 <로동신문> 등 주요 매체가 아닌 체육성 홈페이지에 게재된 것이고 7월 하순인 도쿄올림픽 개최일까지는 아직 석 달 반이라는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북한이 결정을 번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결정을 번복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예단하기 어렵다"면서도 "코로나로부터 선수단 보호를 위한 결정인 만큼 코로나 상황 등이 앞으로 판단에 중요한 고려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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