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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충남도의 코로가19 확진자가 사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
ⓒ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 | 관련사진보기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도 3일째 두 자릿수 발생을 이어가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서산 5명 ▲당진 5명 ▲아산 2명 ▲천안 1명 ▲논산 1명 ▲예산 1명 등 15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1일 10명(▲아산 6명 ▲서산 2명 ▲당진 1명 ▲천안 1명), 2일 10명(▲서산 3명 ▲아산 2명 ▲서천 2명 ▲당진 1명 ▲공주 1명 ▲청양 1명) 등 총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3일 동안 아산과 서산에서 각 10명씩의 확진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고 ▲당진 7명 ▲천안 2명 ▲서천 2명 ▲예산 1명 ▲논산 1명 ▲공주 1명 ▲청양 1명 등으로 나타났다.
2일 현재 충남도의 총 확진자는 지역감염 2486명과 해외유입 180명 등 2666명으로 이중 35명이 사망하고, 2540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의료기관에서 입원치료중인 확진자는 91명으로 ▲서산 26명 ▲아산 20명 ▲당진 16명 ▲천안 10명 ▲공주 7명 ▲당진 4명 ▲서천 2명 ▲예산 2명 ▲부여 1명 ▲청양 1명 ▲태안 1명 ▲기타 1명 등이다. 보령과 계룡, 금산, 홍성 등 4개 지역은 입원환자가 없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