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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근로계약서 대봉투'로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디지털 부문)을 수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근로계약서 대봉투"로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디지털 부문)을 수상했다.
ⓒ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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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근로계약서 대봉투'로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디지털 부문)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근로계약서 대봉투'는 2020 대한민국 광고대상의 대상과 2020 앤어워드 대상, 제28회 올해의 광고상 대상에 이어 네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국민이 직접 온라인으로 추천한 광고와 광고회사에서 출품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평가·심사해 수장작을 결정한다.

'근로계약서 대봉투'는 근로계약서 작성을 요청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광고 겸 인쇄물로 표현했으며,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근로계약서 대봉투는 정당한 노동인권을 보호받아 정의로운 노동사회 구현의 길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회의 고착화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인권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태그:#근로계약서 대봉투,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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