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외국인노동자 행정명령, 긴 줄 생긴 선별진료소

등록 21.03.19 11:13l수정 21.03.19 11:13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19일 오전 서울 구로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17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내 사업에 1인 이상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사업주와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대기중인 외국인노동자들이 의료진이 나눠주는 비닐장갑을 끼고 있다. ⓒ 권우성

 

의료진이 대기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 권우성

 

트럭 화물칸에 설치된 검체 채취 장소와 높이를 맞추기 위해 외국인노동자들이 발뒤꿈치를 들고 있다. ⓒ 권우성

 

외국인노동자들이 입과 코를 통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권우성

 

방역복을 착용한 의료진들이 외국인노동자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권우성

 

구로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 외국인들을 위한 안내문도 설치되어 있다. ⓒ 권우성

 

19일 오전 서울 구로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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