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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6일 오후 창원에서 열린 “한미연합군사훈련 반대 경남평화대회”.
 3월 6일 오후 창원에서 열린 “한미연합군사훈련 반대 경남평화대회”.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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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군사훈련 영구 중단, 침략전쟁연습 이제 그만, 평화협정 체결, 문재인정부는 남북합의 이행, 대북 적대정책 폐기, 주한미군 나가라, 진해미군세균전부대 추방, 군사훈련 강행 문재인정부 규탄."

진주, 거제, 김해 등 경남 곳곳에서 온 시민들이 창원 거리에서 외쳤다. 경남진보연합이 6일 오후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반대 경남평화대회"를 연 것이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일부 시민들은 창원시의회 앞에 모여 별도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갖가지 구호를 적은 펼침막을 들고 상남동 분수광장을 돌아 창원시의회 앞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까지 행진했다.

하원오 경남진보연합 상임의장은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전훈연습이다. 당장에 중단해야 한다"며 "우리 민족이 바라는 것은 전쟁 훈련이 아니고 평화다"고 말했다.

하 의장은 "주한미군은 물러가라. 이번에 방위비 증액을 요구했는데, 말도 안 된다"며 "우리나라 한 해 국방예산이 엄청나다. 주한미군이 없고 통일이 된다면 그 예산의 절반만 해도 대학생 전부 무상교육에다 온갖 복지가 가능할 것이다. 평화가 답이다"고 했다.

조형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조합원들과 함께 전쟁 반대와 평화를 위해 함께 하겠다", 박봉열 진보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자주국가를 건설하자. 사람이 사대주의에 빠지면 머저리가 되고, 국가가 사대주의에 빠지면 나라를 망친다"고 했다.

이주현 학생(진보대학생넷)은 "동맹은 동등한 관계일 때 하는 말이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동등한 관계에 있지 않다"며 "전시작전지휘권을 돌려받기 위해 연합훈련으로 검증을 받는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어느 나라가 다른 나라에 국방력을 검증받는단 말인가"라고 했다.

6.15창원지부 "주한미군 방위비 증액 반대"

한편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창원시지부는 성명을 통해 "정부는 한미동맹에 목을 매지 말고 자주로운 국가로 나서야 한다"며 "미국의 훈련목적에는 인도-태평양 전략으로 중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주한미군과 한반도를 중국과의 군사적 대결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 위기를 강요하는 미국, 한국을 자국 안보를 위해, 세계 패권 유지를 위해 전초기지로 삼고 있는 미국. 이제 미국은 더 이상 한반도에 필요 없다. 한국 정부 역시 미국에 동조할 것이 아니라, 한미동맹에 얽매일 것이 아니라 자주로운 국가로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방위비 분담 증액과 관련해, 6.15창원지부는 "온 국민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극복해내기 위해 국민들은 함께 애쓰고 있다"며 "정부는 미군을 위한 협상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 민생을 살리기 위해 주한미군주둔비 폐기라는 과감한 결단에 나서라"고 했다.

이들은 "미군주둔비 인상 요구에 국민 96%는 인상을 반대한다. 문재인 정부는 불평등한 한미관계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무시하지 말 것이며, 지금 당장 주한미군주둔비 협상을 중단하라"고 했다.
 
 3월 6일 오후 창원에서 열린 “한미연합군사훈련 반대 경남평화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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