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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안면도 중장3리에 추진 중인 전국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의 허가를 놓고 10개월 가까이 난항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도가 사업제안자인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4일 오후 2시 충남도의 담당국장, 과장, 팀장, 주무관이 태안군수실을 방문해 가세로 군수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가세로 군수는 "이번 태양광발전 시설은 양승조 도지사와 내가(가세로 군수) 주민제안사업으로 타당성이 있어 찬성하는 사업이다"며 "언론도 반대하는 기사를 본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 그러니 충남도가 긍정적인 검토를 통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충남도 관계자들은 태안군청 중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오후 3시부터 안면읍 중장 3리 이장, 노인회장, 청년회장 등 주민 대표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주민 대표들은 "10개월 가까이 충남도는 갖은 이유를 들어 주민 제안사업인 태양광발전시설의 심의를 미루고 있다"며 "폐목장, 폐초지로 10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곳에 주민들에게 일자리도 창출되고 인근 마을까지 더불어사는 사업으로 신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주민 대표들은 "만약에 이번 사업이 무산되면 그나마 지역의 젊은이들 22가구가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며 "충남도가 합리적인 방안을 주민들에게 제시해주기를 바란다"고 거듭 말했다.

이에 충남도 관계자는 "오늘 주민들의 호소는 충분히 들었다"며 "사업자에게 1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이후 대안을 마련하도록 요구한 상태지만 아직 제출을 안하고 있지만 다른 방법도 있으니 다시 협의해 주민들을 위한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안면읍 중장리 주민들은 간담회장과 태안군청 입구에 주민들이 찬성하는 태양광발전시설의 신속한 허가를 촉구하는 펼침막을 게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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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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