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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 뜰에 있는 ‘기억과 소망’ 조형물 앞에서 열린 추모식.
 2일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 뜰에 있는 ‘기억과 소망’ 조형물 앞에서 열린 추모식.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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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은 2일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 뜰에 있는 '기억과 소망' 조형물에 헌화·묵념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렸다.

'기억과 소망' 조형물은 3년 전 경남도교육청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경남도교육청은 3.1운동 102주년 행사를 이날 이곳에서 열었다.

박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할머니들의 용기 있는 목소리와 행동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받들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책무에 더욱 용기 내겠다"라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여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도록 그 역할을 계속해 갈 것이다"라며 의미를 되새겼다.
 
2일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 뜰에 있는 ‘기억과 소망’ 조형물 앞에서 열린 추모식.
 2일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 뜰에 있는 ‘기억과 소망’ 조형물 앞에서 열린 추모식.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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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 뜰에 있는 ‘기억과 소망’ 조형물 앞에서 열린 추모식.
 2일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 뜰에 있는 ‘기억과 소망’ 조형물 앞에서 열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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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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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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