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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다. 24일 친구와 함께 인왕산에 올랐다. 인왕산에서 창의문(자하문)으로 하산하여 백사실 계곡을 산책하였다. 5호선 전철 서대문역 4번 출구로 나와 강북삼성병원 옆의 돈의문 박물관마을을 둘러본다.

이곳 야외 공연장에서는 공연을 하기도 하고 국악, 매듭 등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서울시 교육청을 지나 월암근린공원으로 가면 홍난파 가옥이 있다. 4월 꽃이 피면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고향의 봄 노래가 나온 이유를 알 것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부암동 백사실계곡의 버들강아지
 부암동 백사실계곡의 버들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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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난파가옥
 홍난파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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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산 성곽길 풍경
 인왕산 성곽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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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산 성곽길 풍경
 인왕산 성곽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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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놩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풍경
 인놩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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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길을 걷는다. 길 옆에는 산수유, 매화나무가 있는데 꽃망울이 맺혀있다. 산책 나온 시민들의 발걸음이 가볍다. 인왕산을 본격적으로 오른다. 왼쪽으로 국사당, 선바위, 해골바위가 보인다. 기묘한 모양의 바위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하늘은 파랗다. 누군가 파란 하늘에 흰 물감을 힘껏 뿌린 것 같다. 날씨가 포근하여 산을 조금 오르니 땀이 흐른다. 겉옷을 벗어 배낭에 넣고 산을 오른다. 산마루에 올라서니 서울 시내가 한눈에 조망된다.
 
 인왕산 성곽길 풍경
 인왕산 성곽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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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문쪽으로 하산하며 바라본 풍경(목인박물관)
 창의문쪽으로 하산하며 바라본 풍경(목인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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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문과 부암동 풍경
 창의문과 부암동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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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사실계곡으로 가다가 만난 카페 풍경
 백사실계곡으로 가다가 만난 카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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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사실계곡으로 가다가 만난 백석동천 바위
 백사실계곡으로 가다가 만난 백석동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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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은 특히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봄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 산에 오른 것 같다. 모두들 마스크를 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산행을 한다.

우린 인왕산에서 창의문 쪽으로 하산한다. 전망 좋고, 양지바른 곳에서 간식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성곽길을 따라 하산하다 보니 목인박물관이 보인다. 오래된 석상들을 위에서 내려다 보니 새로운 풍경이다.

윤동주 문학관을 지나 창의문에 도착한다. 창의문 옆 감나무가 오래된 성문과 잘 어울린다. 백사실계곡으로 걸어간다. 가는 길목에는 카페들이 많다. 오래된 건물의 카페에 잠시 들른다. 벽에는 담쟁이 덩굴이 그림을 그려놓았다.

백사실계곡 입구에 큰 바위가 있는데 여기에 '백석동천'이란 글자가 새겨 있다. 백사실 계곡의 그늘에는 두꺼운 얼음이 남아 있다. 능금마을쪽으로 조금 오르니 여기는 완연한 봄이다.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고, 물가의 버드나무에는 버들강아지꽃이 피었다. 물소리를 들으며 한동안 버들강아지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한다.

태그:#인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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